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카리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미래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인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뽐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을 착용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컬렉션은 젠틀몬스터가 인형 프랜차이즈 ‘브라츠(Bratz)’와 협업한 ‘포켓 컬렉션’으로, 카리나는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속 모습에 이어, 카리나는 무대 위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카리나는 오는 7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솔로 활동과 더불어 그룹 에스파의 컴백 준비도 한창이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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